<본내용은 내돈내산으로 개인적의견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종종 부모님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이날도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답니다.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처음에 먹었을때는 뭔가 심심한 느낌이라 그닥 맛있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면을요리를 먹고나도 부담감이 없고 심플한 맛도 먹다보니 매력을 느껴버려 한번씩 생각나더라구요
쨘 오늘은 거제 연초에 위치한 옹심이 메밀 칼국수 야무지게 먹어보았어요!
<이용시간 >
월~토
10:30 - 20:00
14:30 - 16:30 브레이크타임
19:30 라스트오더
정기휴무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55-636-0466
주소: 경남 거제시 연초면 송정이목로 10 옹심이 메밀막국수 거제점
<음식 가격은 사진 참고>
음식가격은 그냥 요즘 평균 가격인듯? 요즘 기본 국밥 한그릇도 9천원 만원을 능가하는 시대이니 나름 적절!
입구는 세모난 지붕에 조금은 촌스러운 주황간판ㅋㅋ 오두막이나 펜션모습으로 맞아주고 있어요.
주변에 정원도 나름 멋드러지게 꾸며져 있고 주차공간은 바로옆 전용주차 공간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해요!
메인을 먹기전 언제나 빠지면 아쉬운 사이드 메뉴들 ㅋㅋ 반반만두 도 시켰어요 감자만두피라 만두가 쫀쫀했어요.
기본 및 반찬은 많지않고 동치미에 무같은 무 김치와 배추김치가 나왔는데 저 무김치가 너무 맛있어 계속 리필해먹었네요
반찬은 셀프로 추가 가능해서 눈치 안보고 무한리필 (그래도 남기지 않고 먹을만큼만 퍼왔어요!)

짜쨘! 이제 본격적으로 메인 메뉴 뿌셔뿌셔 할테다!!
드디어 옹심이 칼국수 야미야미 옹심이는 감자전같은 느낌인데 아무 간이 없는 그냥 쪼오온득한 느낌! 메밀 칼수국도 메밀량이 적지는 않은듯 한 느낌 전체적으로 간이 강하지 않고 조금 삼삼한 느낌이랍니다. 저는 짠음식도 좋아하지만 심심한 국물 요리도 좋아헤서 맛있게 즐기고 왔지요. 저녁쯤으로 면요리는 먹으면 아무래도 조금 더부룩(?)한 속으로 불편감을 느끼는데 메밀면을 먹어서 그런지 저녁시간에 먹어도 크게 불편감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가게안에 보시면 젋은사람보다 나잇대가 많은 사람이 대부분인데 ㅋㅋ 아무래도 자극적이지 않고 불편감이 없는 음식이라 그런거 같네요. 부모님이 자주 가시는 식당이라 아마 재방문은 더하게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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