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게 되면 잠자리는 정말 중요한 선택지 중 하나인데 영주 여행 중 묻었던 숙소 중 깔끔하고 뷰도 좋았던 숙소를 만나게 되어 알려드려요. 소백산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어 공기도 너무 좋았고 목욕탕을 함께 운영 중이라 굳이 숙박이 아니라 온천 목욕을 즐기기도 가능한 숙소였답니다.
혹시 숙박을 호텔로 잡으셨다면 온천과 리조트 건물 아래 위치하는 건물로 가셔야 하시니 참고해 주세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리조트와 호텔 입구가 완전히 다르더라고요 주체하는 곳은 한 곳에서 하는 듯해서 소백산 리조트 입구로 잘못 들어가셔도 친철히 안내해 주시지만 당황스러움이 몰려왔던 기억이 바로 아래에 건물 딱 하나 보이는 곳이 호텔입구
입구에 프런트에 사람이 없어서 2번째 당황 저기 보시면 문의사항 연락 주세요 하고 전화번호가 적혀있어서 거기로 통화 후 방안내 받았어요 첫 이미지가 그다지 좋았던 건 아니었어요

방안내 받고 방으로 들어오니 나름 가전들 냉장고나 티브이는 LG제품으로 되어있고 내부도 생각보다 깔끔해서 만족했답니다. 개인의 차이일수 있지만 살짝 이염든 침구류는 저는 쿨하게 넘기고 방에서 담배냄새 안 나고 침구류에 머리카락이나 먼지 정도만 잘 정리되어도 크게 불만이 없는 스타일이라 큰 불편함 없이 이용했어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테라스에 있는 욕조에서 소백산이 보이고 욕조에 물 받아서 즐기기 좋았어요
편백욕조도 좋아하는데 오히려 세라믹 욕조가 청소하거나 거품목욕이 가능해 활용도는 좋더라고요~
뽀글뽀글 뽀글 거품 뭉게뭉게 하며 시원한 산바람 느끼며 야외 온천 하는 기분 너무 좋았어요 무거운 피로감이 확 날아가는 기분~ 오늘하루 스트레스도 거품처럼 휘리릭 날아가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그럼 안뇽!

위치: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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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대인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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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 소인(미취학 아동)5,000원
- 호텔 리조트 이용금액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홈페이지: http://talia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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